미국소설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2018부터 2년 임기의 미국소설학회의 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능력 부족을 탓하기에 앞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학회가 지금의 모습으로 우뚝 설 수 있게 그 동안 이끌어 오고 애쓰신 모든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쌓아 온 탄탄한 토대를 바탕으로 저는 학회가 내실을 다지며 학자들의 훌륭한 공부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학회는 미국문학과 관련된 여러 소학회가 뜻을 합하여 미국소설이라는 큰 틀 아래 하나의 학문 공유의 장을 이루어 탄생했습니다. 이제 통합미국소설학회의 탄생도 10년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 이번 임기에 활동하실 임원들 모두 연구역량이 높고 학회에 대한 헌신이 크신 분들입니다. 어렵게 모셨습니다. 학술대회와 학술지 발행 등 연구 활동을 계속하면서 학문후속세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학회 차원의 총서를 출간하며 국제적 학술교류의 기회를 갖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학회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열의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2월 25일

미국소설학회 회장 강우성 드림